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완료 및 자회사 편입 완료
2020년 11월에 결의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.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,157만8,947주를 취득하여 지분율 63.88%를 확보하며,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습니다.
대한항공은 12일에 아시아나항공에 8,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여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습니다.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기 지급한 계약금 3,000억원과 중도금 4,000억원을 포함한 총 1조5,000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했습니다.
대한항공의 노력과 결실
대한항공은 2020년 11월부터 약 4년간의 노력 끝에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하였습니다.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,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도약
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.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고, 다양한 혜택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협력의 시작
이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한 마음으로 협력을 이어갈 것입니다. 두 항공사가 합쳐진 새로운 가족은 국내외 항공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,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 끝으로, 모든 스테이크 홀더들이 이번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이상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완료 및 자회사 편입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드렸습니다. 앞으로 두 항공사의 더 나은 발전을 응원하며, 이번 합병이 양사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다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.